2021년 첫 출시 이후, 두 달이 넘도록 품귀 현상을 빚었던 LG 스탠바이미. 여전히 3분에 1대씩 팔릴 만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최근 화질부터 사운드, 리모컨까지 업그레이드된 스탠바이미가 출시되어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위키트리가 독자분들을 위해 또 빠르게 만나보고 왔죠. 먼저 가끔 잃어버리곤 했던 리모컨이 스탠바이미 전용 mini 리모컨으로 변신한 모습인데요. 부피와 무게가 훨씬 줄어든 데다, 스크린 상부 틀에 자성으로 부착할 수 있어 더는 잃어버릴 걱정이 없어졌습니다(오예)
무엇보다 업그레이드된 스탠바이미의 핵심은 극강의 화질과 사운드라 불리는 '돌비'가 가능해졌다는 점인데요. 영화관에서나 경험할 수 있었던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집에서도 편히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탠바이미와 함께 요리도 해보고, 영화도 보고, 친구와 게임도 하면서 약 3일간 일상을 함께해봤는데요. 아직도 스탠바이미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수십 번 고민 중이라면 바로 클릭해 보시길! 👉 관련 기사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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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대회 챔피언에 등극한 '부엉이 맥주'🍻
맥주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편의점에서도 본격적인 캔맥주 전쟁이 시작됐는데요. 이마트 24가 국제 맥주 대회 종합 챔피언 ‘히타치노 네스트’의 화이트 에일 캔맥주를 단독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2012년, 화이트 에일은 국내에 병맥주 제품으로 출시되어 꾸준히 사랑받아 왔죠. 이마트24는 병맥주보다 가성비 높은 캔맥주로 새롭게 기획해 한 캔에 4,500원 가격으로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특유의 꽃향을 머금은 에일맥주의 높은 퀄리티까지 유지했다고 하니, 맥주 매니아라면 집에 가득 쟁여둬야 할 필수템으로 자리 잡을 듯 싶습니다.
👀웹툰으로 보는 뉴스
꾸밈보다 내면을 강조한 '화장품 브랜드' 💚
여러분의 피부 건강은 어떠신가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 피부 고민이 높아지는데요. 피부 표면의 온도가 높아져 메이크업이 들뜨고 트러블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피부 걱정으로 주눅 들고 자신감도 없어지기 마련인 요즘,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닥터지'에서는 꾸밈보다는 내면을 강조해 화제입니다. 사실 이 브랜드는 창업자 안건영 박사가 어린 시절 화상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피부과 전문의가 되어 만든 브랜드로 건강한 피부와 함께 마음의 회복을 응원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죠.
7일까지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도 내면의 감정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사유의 공간을 마련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정리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채울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했는데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자는 '인사이드아웃2'와 콜라보 한 제품도 최초로 공개해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는 후문입니다.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AI 웹툰 기사 서비스 'NEWg(뉴그)'와 함께 다녀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