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LETTER] 한층 더 잘생겨(?)진 영화 '베테랑2' 특집🎥🍿 황정민, 정해인 속마음 듣고 왔습니다
2024. 9. 13.
[WIKI-LETTER] 한층 더 잘생겨(?)진 영화 '베테랑2' 특집🎥🍿 황정민, 정해인 속마음 듣고 왔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9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내가 죄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
이리저리 뻗친 곱슬머리에 거칠한 피부, 껄렁껄렁한 팔자 걸음걸이까지.. 깡패보다 더 깡패 같지만 알고보면 열혈 형사인 '서도철'이 영화 베테랑2로 9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2015년에 개봉했던 베테랑1에서는 이른바 재벌 빌런 '조태오'의 악행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이번에는 더욱 무시무시한 연쇄 살인범읟 뒤를 쫓는 것으로 알려져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1,341만 관객을 동원했던 베테랑1에 이어 신작 역시 1,000만 관객을 가뿐히 달성하며 '쌍천만' 작품에 등극할 것이라는 예측이 곳곳에서 난오고 있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개봉한 작품 중에서도 최고 기대작이라 손꼽히는 베테랑2.. 과연 어떤 재미 포인트들이 숨겨져 있을까요? 위키트리가 영화의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생생한 시사회 썰.zip
정해인, 황정민이 밝힌 '베테랑2' 뒷 이야기🎥
영화 베테랑2 언론 시사회는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어요. 현장에 있던 취재진의 시선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것은 단연 '정해인'..!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해 특유의 아우라와 비주얼을 한껏 뽐냈습니다.
정해인은 베테랑2에서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 역을 맡았는데요. 캐릭터에 대한 부담은 거의 없었지만, 특히 '이 부분'에 대한 걱정은 컸다고 해요. 그는 과연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한편 베테랑1에 이어 2에서도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죠? 메인 주인공 황정민의 솔직한 생각과 9년 만에 다시 돌아온 소감도 모두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서도철이 찌든 얼굴이다"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제가 연기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며 찌들어 보여서 죄송하다고 사과해 시사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베테랑3'에 대한 이야기도 살짝쿵 꺼냈는데... 황정민과 정해인의 잘생김 모먼트부터 뜨거웠던 취재 현장의 열기까지,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생생하게 확인해 보세요!
시사회에 참석한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의 후속편에 첫 등장하는만큼 다소 어색한 모습으로 포토타임을 가졌는데요. 반면 우리에게 ‘서도철 형사’로 익숙한 배우 황정민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토타임에 임했습니다. 뒤이어 기자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에 ‘시차적응’을 마친 류승완 감독도 두 배우와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9년 만에 돌아와 팬들을 설레게 만든 영화 ‘베테랑2’. 황정민은 ‘서도철’을 늘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었다며 ‘늙지 않는 형사다’라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1편에서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2편이 크게 다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한편, 류승완 감독은 극장용 영화의 속편을 만든 것은 처음이라며 1편의 성공을 ‘재탕’하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작품을 아낄수록 다른 모험을 하는게 맞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합니다.
시차적응을 마친 류승완 감독이 아꼈던 작품 ‘베테랑2’의 두 형사가 함께한 취재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