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에 소속돼 기량을 펼치고 있던 '이승우 선수'. K리그에서 활약하는 것도 좋지만 태극 마크를 달고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축구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었죠? 마침내 그 염원이 이루어졌습니다! 5년 4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건데요. 이승우 선수는 대표팀 발탁 소식을 듣고 “기차 타고 오는데 티켓이 없어서 입석으로 왔다”며 그간 간절했던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죠.
한편 기존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위한 대표팀 소집 명단에는 이승우 선수의 이름이 적혀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것일까요? 위키뉴스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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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분리수거 열심히 했는데.. 소용 없다고요?
늘어나는 플라스틱 생산으로 인한 오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류는 오랜 기간 재활용을 장려해 왔는데요. 하지만 플라스틱의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건 생산 업체들이 꾸며낸 사기극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입니다.
플라스틱을 유형별로 분류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분류에 성공하더라도 화학 첨가제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인데요. 한계가 분명한 걸 알고 있으면서도 재활용 캠페인을 벌여온 탓에, 플라스틱 생산 업체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급기야 미국의 최대 생산기업인 엑손모빌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까지 제기됐는데요.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우리나라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분리수거를 안 해도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