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손석구 맥주'로 불리는 ‘켈리(KELLY)’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요. 수 많은 국내 제품 중에서도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을 정도인데요. 최근 그 명성을 더욱 드높일 신제품이 깜짝 출시됐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이 주인공이에요. 새로운 버전의 켈리라니.. 맛부터 향까지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누구보다 발 빠르게 제품을 공수해 봤습니다.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100% 유기농 홉만 사용했다는 점이에요. '홉'은 맥주 특유의 맛과 향을 낼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쫀득하고 풍성한 거품을 만드는 데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죠. 홉 없는 맥주란 그야말로 앙금 없는 찐빵이나 다름없는 만큼, 켈리는 아주 특별한 방법을 사용해 홉의 신선함을 살려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개를 오픈하는 순간 "맥주에서 어떻게 이런 향이 나지?"라는 감탄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는데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의 축의금 액수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슬리피가 "결혼식 축의금 1등은 RM이었다. 아주 큰 거 한 장 보냈다"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그 액수만 무려 1,000만 원에 달한다고 해요. RM과 슬리피.. 의외의 조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두 사람은 언더그라운드에서 랩을 하던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오던 사이예요.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를 구하고 있을 당시, 방시혁 의장에게 RM을 추천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그야말로 인생의 귀인인 만큼, 결혼식 축의금으로 통 크게 보답한 것 같네요.
지난 1일 인천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던 벤츠 전기차가 폭발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주민 등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무려 870대의 차량이 큰 피해를 입었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지하 설비와 배관 등도 녹아 정전과 단수가 이어지는 등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죠.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빠르게 확산하자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90% 이하로 충전을 제한한 전기차만 지하 주차장 출입을 권고하는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국민들은 "소비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탁상행정"이라며 거세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결정..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