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LETTER] 분위기 후끈했던 '임영웅 영화 시사회'.. 🔥 직접 다녀온 썰 풉니다
2024. 8. 26.
[WIKI-LETTER] 분위기 후끈했던 '임영웅 영화 시사회'.. 🔥 직접 다녀온 썰 풉니다
🕑60초면 끝! 위키뉴스 영상
아임 히어로 💙임영웅💙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 앞에서 완벽한 공연을 펼쳤던 가수 임영웅. 워낙 피케팅이 치열했기 때문에 못 가서 아쉬웠던 분들이 참 많으셨을 텐데요. 오는 28일에 개봉 예정인 영화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에서 이 날의 공기와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사전 예매자 수만 벌써 10만 명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날이 갈수록 인기가 치솟고 있는 만큼, 주인공인 임영웅의 기분은 남다를 수밖에 없겠죠? 과연 어떤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을지 궁금한 팬분들을 위해서 위키트리가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영웅시대 바라기로 유명한 우리의 임히어로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요? 지금 바로 아래 영상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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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자유 여행의 묘미는 무엇일까요? 경치부터 맛있는 음식까지 수없이 많겠지만, 그중 가장 설레는 것은 예기치 못한 누군가와의 만남일 거예요. 심지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벌어졌을 때 선뜻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이가 있다면 더더욱 가까워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스픽 노 이블'을 본다면 "낯선 사람의 친절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될 거예요.
현실 같아서 섬뜩한 스토리를 자랑하기 때문인데요. ‘스픽 노 이블’의 이야기는 휴가지를 찾은 루이스 가족이 우연한 계기로 패트릭 가족을 만나고, 그들의 집에까지 방문하게 되면서 시작돼요.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줄 알았던 루이스 가족.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패트릭에 관련 된 충격적인 비밀들을 마주하게 되죠. 결국 서로에게 총까지 겨누는 상황이 발생하고 마는데.. 과연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었을까요? 루이스 가족은 패트릭의 집에서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지난 12일 충주시가 중앙경찰학교 학생들의 카풀을 금지해달라는 공문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앙경찰학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과 도심에서 떨어진 위치 때문에 카풀이 활성화되어 있는데요. 충주시에서는 지역 택시업계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를 '유상운송'으로 규정하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경고성 문구가 담긴 공문을 보냈죠.
뿐만 아니라 일요일마다 운행하는 셔틀버스 역시 운행 자제를 요청했어요. 이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택시비만 해도 2만 원 넘는 비용인데 130만 원의 월급으론 만만치 않은 비용"이라며 너무하다는 불만이 쏟아졌죠. 논란이 크게 일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과 학교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놨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을 뉴그가 알기 쉽게 정리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