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울 시내 야경을 보기 위해선 남산타워나 롯데타워 전망대를 찾아가야만 했는데요. 앞으로는 어딜 오르지 않아도 땅에서 올라타면 바로 야경을 볼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생겼다고 합니다.
여의도 공원에 새로 생긴 이 기구의 이름은 바로 ‘서울달’. 지름이 무려 22m에 달해 최대 30명까지 탈 수 있고,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이 검증되었다고 합니다. 서울달은 8월 22일까지 시범운행을 거친 뒤, 8월 23일 부터는 본격적으로 정식 개장한다고 하는데요. 색다른 서울 야경을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달케팅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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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대신 원숭이 새긴 '진로 신제품'🐵
대한민국 소주의 대명사! '진로'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동물이 바로 두꺼비일 텐데요. 진로가 처음 세상에 태어날 때만 해도 마스코트는 원숭이였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만약 MZ세대라면 원숭이 라벨이 더더욱 생소하게 느껴질 거예요. 반갑게도 하이트진로가 1924년으로 돌아가 그 시절 라벨 디자인은 물론 복을 부르는 '행운의 원숭이'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한정판으로 출시한 '진로 오리진 에디션'이 바로 그 주인공이에요.
진로 오리진 에디션은 진로가 100주년을 맞이해 깜짝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이에요. 그런 만큼 제품 초기 라벨을 거의 동일하게 재현해 냈는데요. 원숭이 대신 진로의 새로운 마스코트 두꺼비를 삽입하고, 진로의 뜻깊은 문구를 새겨넣은 점은 이번 제품에서만 확인해 볼 수 있는 특징이라고 합니다. 한편, 진로 오리진 에디션 구매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닌데요. 전체 물량 중 3%에만 두꺼비와 원숭이가 모두 새겨진 '럭키 라벨'이 부착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말 그대로 '럭키비키'한 날에나 만나볼 수 있는 행운의 소주인 만큼, 예상치 못한 곳에서 원숭이를 마주치게 될 경우 소중하게 보관해 두길 추천해 드려요!
지난주에는 국내외를 충격에 빠뜨린 소식들로 떠들썩했는데요. AI 웹툰 기사 서비스 NEWg(뉴그)에서 빠르게 총정리 해보았습니다. 먼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를 벌이던 중 총격 피습을 당했습니다. 트럼프의 오른쪽 귀에 스쳐 상처를 입혔고 용의자는 즉시 사살됐는데요. FBI는 용의자인 20살 청년 '토마스 매슈 크룩스'가 암살 시도를 치밀하게 계획했다는 점을 발표하며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먹방 유튜버로 잘 알려진 쯔양이 전 남자친구 A씨로부터 무려 4년 간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당하며 지속적인 폭행과 수익 착취를 당해왔다고 밝혔는데요. 구제역, 카라큘라,전국진으로 구성된 '사이버 렉카 연합'은 이러한 과거를 빌미로 돈을 갈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유튜브 측은 이들의 수익화 중지 조치를 내렸고 유튜버들은 억울함을 호소했던 초기 입장과 달리 줄줄이 사과에 나섰는데요. 이들은 왜 입장을 바꾼 것일까요? 'NEWg(뉴그)'에서 자세하게 다루어 보았습니다.